대학원에서 하는 일은 아무래도 연구가 메인임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연구보다 잡일이 더 많은 경우도 발생하긴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연구 이후로 배워야할 두번째 스킬은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구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커뮤니케이션에는 세미나, 연구고찰 (선후배 사이에 자유로운 연구 고찰), 논문 투고, 특허 출원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있지만, 여기서는 세미나 (발표)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세미나 (seminar)는 대학 교육 방법의 하나로,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모여 연구 발표나 토론 등을 통하여 하는 공동 연구이다. 요즘에는 전문인 등이 특정한 과제에 대하여 행하는 연수회나 강습회를 세미나라고도 한다. (출처: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