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 꼭 확인! B형간염 감염 예방사업으로 아기 지키기

출산 전 꼭 확인! B형간염 감염 예방사업으로 아기 지키기

 

 

B형간염, 아기의 간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입니다. 특히 산모가 B형간염 보유자라면 신생아는 출생과 동시에 감염 위험에 노출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정부가 전액 지원하는 예방사업, 놓치면 비용은 전부 본인 부담입니다!

단 한 번의 예방접종으로 간경변, 간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기회, 지금 확인하지 않으시겠어요?

 

 

 

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이 중요한 이유

 

국내 B형간염 감염은 대부분 출생 직후 산모로부터 신생아에게 전파되는 주산기 감염입니다.
이 시기에 감염되면 90% 이상이 만성 보유자가 되어, 이후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 정부에서는 예방처치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 대상 및 조건

 

다음 조건을 충족하는 영유아가 지원 대상입니다.

 

대상	조건
영유아	2012.01.01. 이후 출생, B형간염 표면항원(HBsAg) 또는 e항원(HBeAg) 양성 산모로부터 출생

예방처치 항목 및 일정

출생 직후부터 생후 15개월까지 일정에 따라 아래 처치가 제공됩니다.

 

항목	내용
면역글로불린	출생 직후 1회 투여
B형간염 예방접종	기초접종 1~3차 (출생, 생후 1개월, 6개월)
항원·항체 검사	기초접종 완료 후 생후 9~15개월 사이 검사 항체 미형성 시 재접종 및 재검사 지원

참여 방법 및 절차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의 절차를 따르셔야 합니다.

1. 산모의 검사 결과지를 분만 기관에 제출
2.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작성
3. 지정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접종 시행

⚠️ 비지정 의료기관에서는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미숙아 및 특별 고려 대상

 

출생 체중이 2kg 미만인 미숙아는 접종 일정이 다릅니다.

• 1차: 출생 시
• 2차: 생후 1개월
• 3차: 생후 2개월
• 4차: 생후 6개월

Q&A

Q1. 왜 B형간염 예방이 중요한가요?
A1. 출생 직후 감염 시 90% 이상이 만성 B형간염으로 발전해 간질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Q2. 국가 지원을 받기 위한 조건은?
A2. 산모가 HBsAg 또는 HBeAg 양성이며, 2012년 이후 출생 아기일 경우입니다.

 

Q3. 접종은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A3. 보건소 또는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만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Q4. 검사 결과 항체가 형성되지 않으면?
A4. 최대 3회까지 재접종이 가능하며, 2회까지 재검사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Q5. 개인정보 제공을 원하지 않으면?
A5. 지원을 받을 수 없으며, 전액 본인 부담입니다.

마무리 요약

 

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은 우리 아이의 평생 간 건강을 위한 첫 시작입니다.
정부의 전액 지원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꼭 필요한 예방조치를 놓치지 마세요.
접종 기관 확인 후, 정확한 절차에 따라 접종을 완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