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보조금

버팀목 신혼부부대출 만기일과 이사 계약일이 다르다면?

RnD터미널 2025. 5. 11. 18:53
반응형

버팀목 신혼부부대출 만기일과 이사 계약일이 다르다면?

 

현재 상황  

안녕하세요. 현재 버팀목 신혼부부대출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8,800만 원을 받았고, 이차보전으로 1,000만 원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현재 청약에 당첨되어 6월 20일 입주 예정입니다.
그런데 기업e든든에서 자산 심사를 넣었으나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적격 사유는 현재 받고 있는 버팀목 대출 때문인 것 같은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잔금을 치르고 이사를 가야 하는데, 전세금을 미리 뺄 수 없고
전세금 빼는 날과 잔금 치르는 날이 겹쳐서 이사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현재 집 전세계약은 2025년 8월 30일이고, 전세대출은 2026년 8월 30일까지입니다.

상황이 너무 복잡해서 고민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해결 방법이 있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의 주신 상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 1. 버팀목 신혼부부대출과 자산 심사 부적격

기업e든든에서 자산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유는 현재 버팀목 신혼부부대출을 받고 있는 상황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버팀목 대출은 보통 소득과 자산 기준에 따라 지원되며, 대출 상환 중인 상태에서 추가적인 대출이나 자산 증가가 있는 경우 자산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 대출 잔액이 심사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신규 대출의 상환 능력에 대한 심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2. 잔금 지급과 전세금 문제

전세금을 미리 뺄 수 없고, 잔금을 치르는 날과 이사 날짜가 겹친다는 점은 매우 복잡한 상황입니다. 전세금을 빼지 않고, 잔금을 지불하고 입주하는 경우가 될 텐데요, 이 경우 잔금 지급과 전세금 회수 일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전세금 회수일잔금 지급일이 겹칠 경우, 입주일과 맞물려서 이동할 수 있는 현금을 확보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임대인과의 협의를 통해 전세금 회수 일정을 조정하거나, 전세대출금 상환 일정을 미리 조정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3. 전세대출과 계약기간 관련

현재 전세대출이 2026년 8월까지 되어 있으므로, 2025년 8월에 계약을 종료하고 이사할 경우 전세금 반환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전세금 반환을 미리 협의하거나, 잔금 지급 후 바로 전세금을 상환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 4. 해결 방법

  • 버팀목 대출 상환 계획 조정: 버팀목 대출이 부적격의 주요 원인이라면, 대출 상환 스케줄을 조정하거나 대출금 일부를 상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세요. 이는 대출 심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전세금 회수 일정을 임대인과 조정: 전세금 회수 일정이 잔금 지급일과 겹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임대인과 협의하여, 전세금을 미리 일부 인출하거나 잔금 지급일 이후 전세금 회수일을 조정하는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대출 심사 전문가 상담: 자산 심사 부적격 판정에 대해 더욱 구체적인 조언을 받기 위해, 대출 관련 전문가나 상담기관에 문의해 보세요.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요약:

현재 처한 상황이 복잡하지만, 버팀목 대출 상환 문제와 전세금 반환 문제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잔금 지급 및 전세금 회수 일정 조정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풀어나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문의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