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뷰어용 가성비 태블릿 추천

 

 

2024.1.28 추가

 

아래 4종 전자책 뷰어용 태블릿 리뷰 이후에 가성비가 좋은 전차책 뷰어용 태블릿이 출시되어 해당 포스트를 아래에 링크합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트로 이동됩니다. 

 

 

 

최근 책 읽기에 관심이 생겨 전자책 뷰어용 테블릿을 몇개 구매 했다.

 

연번	제조사	제품명	화면크기	무게	구입가
1	Teclast	P80X	8인치	315 g	80,000 원
2	Apple	iPad Mini 2세대	8인치	341 g	50,000 원 (중고)
3	Lenovo	P11	11인치	490 g	135,000 원
4	Alldocube	iPlay40	10.4인치	450 g	168,000 원

 

■ 전자책 뷰어의 평가요소

  1. 휴대성이 용이할 것.

  2. 가독성이 좋을 것.

 

1. Teclast P80X 

Teclast P80x (출처: 다나와)

Teclast P80X
장점	189 ppi*로 의외로 꽤 괜찮은 가독성 ppi: pixel per inch, 1인치 안에 몇개의 화소(픽셀)이 들어가는지 단위, 높을 수록 눈이 편안함 8인치대 대블릿중 초저가 영역에 포진 (매우 경제적) 망가져도 큰 부담 없음 생각보다 오래가는 배터리 사용 시간 (뷰어로 5~6시간은 무난)
단점	예상대로 느린 속도 (로딩 이후에는 생각보다 무난하게 책넘김 가능) 중국산 테블릿 이라는 인식 (개인정도 무단 도용의 위험성?)

사실 이거 그냥 무난 하게 사용했었는데, 8인치 고해상도 모델이 없을까 찾다가 포기 (비슷한 성능에 12만원이 넘어감) 

중국산도 관계 없고, 책만 보겠다면 추천모델중 하나임.

 

 

2. Apple iPad mini 2세대 (중고)

 

애플 아이패드 미니 2세대 (출처: 다나와)

Apple iPad mini 2세대
장점	324 ppi*로 높은 가독성 제공 애플이라는 인지도 8인치대 대블릿중 초저가 영역에 포진 (매우 경제적) 망가져도 큰 부담 없음 생각보다 오래가는 배터리 사용 시간 (뷰어로 5~6시간은 무난)
단점	예상대로 느린 속도 (추가 기능들 (아이클라우드, 키체인등등) 다 끄면 그나마 괜찮아짐) iOS 12까지만 지원되어 이후 버젼만 지원되는 app들은 사용 불가능

중고로 5만원 (16GB, WIFI) 에 영입 했는데 꽤 쓸만했다. 그리고 추천할 만한 제품중에 하니다. 대신 다른거 (동영사을 본다거나 게임을 한다거나 등등) 하려면 돈 더주고 다른거 사는게 맞을듯. 전차잭 뷰어를 위한 단 하나의 기능으로 괜찮다는 것이지, 팔방미인이 아님.

iPad mini 3세대도 고려해 봤는데 이거는 iPad mini 2세대 + Touch ID라고 해서 AP성능이 같아 건너뜀. (4세대부터는 비싸져서 포기 ㅠ)

 

 

3. Lenovo P11

레노보 P11 (출처: 다나와)

Lenovo P11
장점	212 ppi로 무난한 가독성 제공 11인치의 대화면 (확실히 눈이 편안하다.) 2021년 5월 출시로 꽤 최근 제품 (Android 11지원) 외장 메모리 (MicroSD) 지원 높은 가성비 (12만원 대에서 이만한 제품이 없다.)
단점	490 g으로 꽤 무거움 (젤리 케이스 씌우고 전자책 봤다가 손목 나갈뻔해서 케이스 벗김)  7,700 mAh로 알려저 있음에도 생각보다 빠른 배터리 소모율

현재 가장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가성비 전자책 뷰어다. (가끔 애들 씻길때 유튜브 재생머신으로도 활용) 

490 g 의 무게를 들다보니 적응이 되어서 의외로 들만하다.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 근데 젤리케이스 씌웠을 때는 너무 무거웠다. ㅠ)

남성분들께는 추천할 만한 모델이다. 

 

4. Alldocube iPlay 40

 

Alldocube iPlay40 (출처: 다나와)

Alldocube iPlay 40
장점	225 ppi로 무난한 가독성 제공 10.4인치의 대화면 (확실히 눈이 편안하다.) LTE 지원 (4G) 외장 메모리 (MicroSD) 지원
단점	450 g으로 한손으로 장시간 들기에는 부담스러움   사용주에 가끔 지마음대로 꺼짐 (좀 크리티컬 함.)

유튜브 동영상에 소개된 이제 제품은 Teclast M40 모델과 비교되었으며, M40 보다 가볍고, 패널이 더 좋다고 해서 구매결정. 그런데 다 좋았는데 소리가 완전 별로였다. 막귀도 버리고 갈정도의 극악음질. 이걸로 소리를 들으려면 반드시 해드폰이나 외장 스피커로 듣는 것을 추천!

그리고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꺼지는 현상이 있어서 실사용은 안하고 있음. 

 

5. 총평

전자책 뷰어용 태블릿으로, 휴대성을 본다면 iPad mini 2세대 (중고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나, 사용하는 앱이 iOS 12를 지원하는지 확인이 필요함), 눈의 편안함(?)을 본다면 Lenovo P11을 추천한다.